저는 아이들 만들기와 미술을 가르치는 공예강사입니다.

온라인수업도 너무 하고싶은데 항상 재료전달 문제가 걸립니다.

대량재료사입ㅡ 1인재료로 주제별 소분 ㅡ 차시별로 포장 ㅡ수강생에게 택배보내기 ㅡ 주제별 수업하기.

이런 과정들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정말 많이 투입됩니다. 이런 수고가 수강료 및 재료비에 들어가면 수강생 입장에서 가성비가 떨어지게 되거나  반대로 강사입장에서 일한거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게 되죠.

 이 점을 많은 공예인들은 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때문에 코로나때  재료가 없는 부서들은 온라인으로 전환해 수업이 진행됐으나

 저처럼 차시별 여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거나 직접 플레이를 해야하는 부서는  수업진행이 멈췄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싶어요.

우리 대표님들의 명석함.넘치는 아이디어,지혜로움을 빌리고 싶습니다.

 어떤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료에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여쭤보고싶어요.

저도 퍼널마케팅으로 온라인 수업 해보고 싶네요.

뭔가 내안의 것을 자꾸 꺼내보게 하는 강의  힘이되는 강의 깨어있게하는 강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