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후기

객관적 관조와 주관적 몰입..강의를 들을 때는 그렇지 내가 지금 이런상태고 이런 행동을 하고 이런 감정이지!를 알아차리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 다시 주관적으로 제안신념에 휩싸여 엉뚱한것에 몰입을 하고 있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다시 객관적 관조가 되어야 하지만 그것 조차도 생각을 못해내니 모든 것이 더디게 느껴지고 다른분들의 사례가 그저 부럽게만 느껴졌었네요..오늘 10분의시간 동안 내가 칠천억을 벌었고 그것을 어떻게 누릴지 생각했을때 마음이 평안해지고 나의 앞에 펼쳐지 광활한 자연과 세계곳곳에 있는 나의 보금자리를 전용기로 이동하고 주체 못할정도로 계속 쌓이는 자산으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고 그들의 꿈을 이룰 바탕을 만들어주어 그들 스스로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네요.이제 그냥 품는 꿈이 아닌 현실로 마주하게 될 그날까지 내면언어를 외치고 외치고 외쳐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