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of money' 책소개와 조성민 작가님의 체험담을 통해서 내안에 모든 자원이 다 있다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의 내적 자원을 충분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청년들의 자립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진리의 말씀이 다시 한번 자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요즘 인리치 훈련을 통해서 제가 그동안 얼마나 자립심이 약했는지가 잘 보입니다. 진정 원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를 더 신경 쓰며 살다보니 나에게 오는 모든 기쁨도 슬품도 축복도 어려움도 나의 선택으로 인한 것으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살아남는줄 알았던 어리석은 나였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이젠 내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겠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풍요로움이며 많은 기회이며 성장이며 삶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위해 나에게는 인류의 천재적인 발명품인 돈이 1조 이상이 필요합니다. 나는 1조 1111억원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