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의 너무 재밌었습니다^^ 버거킹이라는 책은 사실 이번 강의가 아니었다면 볼 일이 없었을텐데 ~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맥도날드파라 ㅎㅎㅎ 버거킹 강의듣고 나니 햄버거가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마이애미에서 종치는 소년 이야기도 재밌었고, 계속해서 돈버는 두뇌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지속 시킨 이야기, YMCA에서 팀장으로 들어가자마자 25년동안 일했던 부팀장의 노트들을 싹 수거해서 소각했다는 이야기 ㅎㅎㅎ 정말 이사람은 그냥 실행하는 사람이구나~ 너무 대단했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불평은 할 수 있지만 진짜 책임지고 실행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싶었습니다. 같은 상황이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빚이 없었으면 좋겠어, 손님이 없네.."라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라는 식으로 원하는 생각을 해야하는 것을 다시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계란말이 반개도 굉장한 인사이트였어요.^^ 두분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동구매~ 참여하게 되면 너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