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강범구 대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머니룰 정말 오래전에 봤던 책이고 아직도 책장 한 켠에 있네요.

처음에 읽었을 때 대체 뭔소리야. 어쩌라는거지?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었고, 아. 내 감정!!! 이러면서 뭔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했고,

그 뒤로 그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린 ㅎㅎㅎㅎ 다들 비슷한 경험이 많았구나.

지금은 인리치를 통해서 내가 정말 원하는 생각하나! 로 계속 돌아오기 연습을 하면서 퍼즐을 하나씩 끼워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매번 즐겁고 행복하겠어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건 미친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최대한 빠르게 내가 원하는 생각으로 옮겨가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명확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더디고 어려울 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의 속도로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리치를 만나게 한 저에게 감사합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