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정말 눈물 나게 좋았어요. 자동화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항상 "이 정도면 됐지"라는 제한 신념에 갇혀 있었는데, 강범구 작가님과 조성민 대표님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어요.

특히 "문제가 곧 돈이다"라는 부분이 너무 와닿았어요. 고객사들이 수작업으로 고생하는 걸 보면서 "그냥 저렇게 하는 거겠지"라고 넘겼던 제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근데 그 불편함을 자동화로 해결하면 그게 바로 5,000억원짜리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는 5,000억원을 벌었다. 어떻게 벌었지?"를 계속 반복하니까 진짜 신기하게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지금까지는 "이거 자동화하기 힘들 텐데"라고 먼저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걸 자동화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편해질까?"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나는 나를 사랑한다" 10분 훈련할 때 진짜 울었어요. 제가 저한테 너무 가혹했더라고요. 이제는 나를 믿고 나의 무한한 능력을 믿으면서 즐겁게 자동화 사업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