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학창 시절 그리고 공인중개사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떤 것을 따라서 배우면 성공한다는 말을 믿었었습니다. 그런데 강범구 작가 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생각 한 가지로 아이디어를 얻고 그 아이디어로 돈을 벌 구조를 생각하고 그 구조가 윤곽이 드러나면 그 때 행동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해주셔서 여지껏 방황하면서 산 것 경험들이 나중에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면교사의 자산입니다. 최근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금 용기를 얻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제한신념에 걸려 허우적 대는지 보이더라고요. 여러모로 생각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강의에 힘써주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