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강의 후기>

강의가 끝나고 

자 이제 5분간 나는 이미 무한한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하는 강범구대표님 말을 듣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정말 잘살고 싶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사람을 의지하고 상담을 받고 책을읽고 독서모임에 참여하기도 하고 명상모임에도 나가고 국내외 각종 영성개발프로그램에 많은 노력과 돈 시간을 쏟아부었다. 정말 잘 살고 싶어서 내문제가 해결되고 좋아질수 있다는 방법을 따라 시키는대로 해보았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문제는 그자리에 있고 누군가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뭔가를 하기가 너무 두렵고 싫다. 그런데 이런 나보고 생각을 하라니! 그런 나에게 느낌표 질문을 던진다. 나는 이미 무한한 가치가 있다. 같은 말만을 가만히 되뇐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시작한다. 그 짧은 시간이 참 좋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설렌다. 느낌표가 있는 강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