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자존감이 떨이지는 날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나의 업무능력이 형편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가서 나는 천백십억원을 벌었다 나는 천백십억이 있는사람이다 이까짓것 글 좀 못쓰고 숫자 좀 못 봐도 상관없다 난 천백십억원을 벌었다라고 외치고 퇴근했습니다. 야근 안하고요 인리치 강의 들어야하니까~~

그런데 오늘 강범구 작가님이 제이름을 불러주시니 넘 기쁜 하루로 마감하네요

감사합니다 강범구 작가님~~^^

어제는 직장동료에게 본의 아니게 분위기에 커피를 사게 되었어요 살짝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난 천백십억원을 벌었어 이정도쯤 베풀어도 좋아 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조성민 작가님의 강의를 듣다가 생각 났어요 탈무드의 돈이야기 내용처럼 나 잘 살고 있는건가 하고요

오늘도 조성민, 강범구 작가님 감사합니다~~^^함께 행복하고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