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산다~ 강의 후기"

어제 첫강의였는데 몸살이라 아픈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그 이름 어려운 화가 이야기도 너무 재미나게 잘 풀어주셔서 책에서 설명한 이론이 정말 알기쉽게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삶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서부터 역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내가 살찐건 많이 먹어서인데...과거가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라는 웃긴 생각도 잠시 들었고...또 다른쪽으로 생각을 해보니 미래에 꿈꾸는 것이 없어서 현재가 그냥 되는대로 굴러가는 것 같다는 여러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결국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된다는 거구나~~

아무튼 이번 계기로 인해서 다시 내 생각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갖고 다시 생각을 주체적으로 관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도 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우연에 우연을 끌어당겨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한신념..!! 그게 전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어제 부르즈 할리파, 1등급 얘기 하시면서 원하는대로 상상하다가 나도 모르게 너무 과한가 이러면서 제한을 한다고....이게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 왜 제한을해 !! 다할수있다고 믿고 우주여행도 할수있다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꿈꾸고 집중하고 마침내 성취하는 상상에 너무 행복합니다. 계속 생각 훈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셔서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