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 일을 시작할때는 너무 하고싶어서였는지

돈도 잘 벌리고 신이 났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회사에 늘어난 직원들이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그다음부터는 

하고싶었던 일들이 해야하는 일들로 바뀌고있었고

어느순간 머리속은 항상 todo list에 옭매어져 

체크되지 않는 리스트에는 스스로 자괴감을 가지며 살았었습니다.

요즘 인리치를 접하고

내가 원하는 길을 찾은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하고싶은 일들 생각에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비록 아직 현실은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미래에 나는 4천억원을 벌었음을 알기에

그 어떻게를 실현해나갈 생각에

그동안 잊고 있던 행복감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의 잘못된 선택들이 거름이 되어

이제는 어떤 비전으로 앞으로 나아가면 될지

나침반이 되어주는 인리치가 있기에

안심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곧 대표님들을 만날생각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