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명환 작가님의 강연을 듣다가 그냥 흘려보낼 수 있었는데,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긍정확언을 통해서 본인이 외쳤던 모든 것들을 다 이뤄냈다고 하길래 흘려보낼 수 있었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따라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우연히 스레드 라는 SNS에서 어떤분이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며 갑자기 '부의역설' 이라는 책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부의 역설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솔직히 '무슨 사기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명환님이 1000일넘게 외치는 긍정확언 모든 게 이뤄진게 강범구 작가님이 얘기한 부분과 일맥상통한 부분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 마침 '컨티뉴어스'라는 책이 떠올라서 책을 읽던 도중 어떤 재야의 고수는 오로지 '생각하는 힘' 만으로 돈을 번다고 하길래 인리치 아카데미가 갑자기 떠올라서 어쩌다 가입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의 행위들이 우연이 아닌 생각의 힘으로 오는 것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훈련을 한번 잘 이행해볼 생각입니다. 1만원 버리는셈 치고 들어나 보자 했는데, 소 뒷걸음질 치는 순간의 행동이 인생을 바꿀지는 모르겠다라는 갑자기 불현듯 에너지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