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어제 성민 작가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내가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방황을 하다가 시험 공부를 해보겠다며 또 2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친구들은 진급을 하고 모두 취업을 했는데 혼자 백수에 알바만 하는 상황이 초라해보여 "그냥 날 뽑아주는 직장이라면 어디든 감사한 마음으로 가겠다."라는 간절한 오더를 했고 지금의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는 천억원을 벌었고 회사를 퇴사했다는 오더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 내가 한때는 정말 간절하게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을 원했었구나. 근데 지금은 그걸 까먹고 으으 출근 싫엉..하고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제한신념을 내려놓고 바라보니 그럼 이제는 내가 가진 나만의 가치에 대해 오더하면 나는 또 다른 삶을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자기 전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범구 작가님 강의에서는 천억원을 벌었다를 계속 하면 어떤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돈 벌 방법이 지천에 보인다라는 부분에서 심장이 콩닥거렸습니다.

제가 2주 전까지만 해도 다이어리에 나 왜안돼ㅠㅠ 이렇게 적고 있었는데 그 생각도 내 생각이라는 걸 깨닫고 다시 나는 천억원을 벌었다, 나의 어떤 능력으로 천억원을 벌까 계속 외치고 다녔더니 저자 특강에서 부터 어제, 오늘 강연에서 막 돈 벌 방법들을 얘기해주시는데 "와 그럼 내가 가진 가치로 온라인 자동수익을 내면 대박이네!? 처음부터 큰 돈이 아니라 나보다 더 초보인 사람들에게 싼 금액에도 팔 수 있구나, 그럼 나 돈 벌겠는데?" 정말 생각이 변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