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이 위대하다는 말이 정말 힘이됩니다. 

결점이 너무 많아 보이는 내가 부자로 성공한 삶을 받아들이는 사치를 나에게 허락한다는 말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나를 생각하며 그저 즐거운 생각들로 가득차서 이 생각을 하는 순간들을 즐기라는 말이 조금은 더 저에게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트랜서핑의 예시를 들으면서 바닥을 찍고 있는 저의 경제적 수준이 바로 그 시점이라 받아들이고, 정말 성공적인 실패였다 선포하다 피식 피식 웃음이 납니다. 착한 사람 컴플렉스 정말 공감입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생각으로 가득해서 나의 목표를 위해 해야할 옳바른 행동을 하며, 그에 맞게 소통하는 내 모습을 그려보니 보다 더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대화하는 제 모습이 상상됩니다. 오늘은 나는 창조자다, 나의 아이디어로 지금 당장이라도 나는 천억원을 벌수있다, 나는 그런 능력이 있다, 어떻게 그렇게 되지 ?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떠올라, 그럼 난 뭘 일단 모방하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가 나는 어떤 창조물을 만들어서 천억원을 벌었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가 지금 내가 현재 뭘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지를 되돌아 보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데 남들은 나한테 어떻게 넌 그걸 그렇게 매일 할 수 있냐라고 자주 묻는 그런 활동들과 연관된 것들로 상품화를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옮겨가고 ,, 오늘은 이정도로 생각을 마무리 해봤습니다. 걱정을 뒤집어 기대의 에너지로 사용하고, 내가 먼저 성공하고 일어나서 내가 걱정하던 모든 일들과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다짐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서 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는데, 뭔가 엄청난 걸 창조할 것이라는 생각이 가득차니 벌써 설렘니다. 지금 호주 시간으로는 새벽 2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지만, 후기를 남기는 저는 졸린 것과는 상관없이 내적 에너지가 너무 긍정적인 제자신을 보며 행복합니다. 이런 기회의 장을 매주 만들어 주시는 조성민, 강범구 님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