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회차 - 리얼리티 트랜서핑 1 (바딤 젤란드) 강의 후기]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말씀을 며칠 전부터 하셨는데, 조성민 대표님의 말씀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2장 펜듈럼 까지만 읽고 강의를 들었는데, 이해가 안 되던 부분들도 조성민 대표님 설명과 함께하니 펜듈럼이라는 것이 뭔지 개념을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 어떤 펜듈럼이든 지나쳐가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부에서는 조성민 대표님의 시간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머릿속에 명확히 있어야 하고 이것을 이루어 낼 생각만 해야 비로소 방법이 보인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고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 그 자체도 착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울러 최근 뇌과학 무료콘서트와 미래 모델링을 통해 명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방법이 잘못 됐다는 것과 업그레이드 된 명상법을 알게 되었던 점도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 저녁 아니 밤 시간에 이렇게 오롯이 즐거운 생각만 하며 뇌가 건강해지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그것도 매주 진행되는 것을요! 이번 114회차에도 너무나 풍성한 가르침을 주신 두 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빨리 다음주 목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