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90% 에너지를 외적 행동에 쓰고 

10%의 에너지만 내면 작업에 쓴다'

책의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는 

조성민 작가님의 이 말씀에 적잖이 놀라며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서 

내가 그동안 너무 생각없이 

주어진 상황에 맞춰 살았구나~ 느끼며 

이제라도 인리치에서 잘 배우며 

제대로 살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기서 이런 멋진 책을 배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오늘도 기대감에 눈이 반짝였습니다. 

왜 자꾸 바라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걸까?

그 이유는 내가 잡고 있지 말아야 할 

과거를 잡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 과거는 그냥 놓아버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놓느냐? 이렇게 질문하랍니다.

"나는 이 과거를 놓기 원하는가?"

YES / NO ?

만약 Yes를 선택하면 

언제 놓을건가? 바로 지금 

이렇게 답해야 하고, 

혹시 No를 선택한다면 또 이렇게 물으랍니다. 

과거를 놓지 않고 계속 고통스러워 할 것인가?

과거의 고통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어딘가? 

바로 '나의 생각' 속이라며 

그 고통을 끊어 내는 것도 

나의 생각으로 가능하다라고 하시는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진짜 다 내가 만들어 낸 결과구나... 

과거는 존재하지 않고 미래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며 

현재 내 생각으로 과거를 잡고 있고, 

미래 또한 없으며 오로지 현재만 있다고... 

인생과 꿈이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실을 의식적으로 창조하려면 

원하는 한가지 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내 현실은 내 과거의 생각이 만든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관념들은 

어린시절부터 주입된 프로그램이니 

그것을 녹여 없애고, 

새로운 생각과 믿음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죄라는 개념을 믿지 않고 한가지 개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사람들을 대접하라"

이 말씀을 들으며 

그래. 성경에도 나오는 이 말씀이 

사람에게도 그렇지만, 

어쩌면 생각도 마찬가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사람도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미래도 내가 살고 싶은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을 대하며 살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돈은 에너지고, 

그 말은 '살아있다'를 뜻한다며 

돈을 쓸 때 그것을 소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투자한다고 생각한다면 

더 큰 금액으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또 집을 나설 때마다 

"온 우주가 내가 가는 길을 도와준다"라고 했다는데

저도 잊어버리지 않게 

여기저기 써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1부 책의 강의를 길게 요약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며 책 주문하기는 처음일 정도로, 

하나라도 놓칠 수 없었고, 

빨리 책을 읽고 싶어 애 닳을 정도의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고 잘 풀어주신 

조성민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부 강범구 작가님은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누구나 원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살게 되면 

그 인생은 원하는 그대로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초능력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때 

행복하고 여유있게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문제를 바라볼 필요도 없고 

단지 세가지만 항상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천억원을 벌었다.

나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나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친다. 

이걸 생각하면서 명상을 한 후, 

원하는 것이 생겼다면 

그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함께 해 나가자며 

건국이래 가장 많은 부자들을 만든 시스템으로

함께 하겠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나혼자 헤매지 않고 

소속되고 의지할 곳이 있다는 

든든함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실현할 수 있는 꿈의 미래를 보게 해주고, 

함께 체험하며 이끌어 주시는 

강범구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강의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말 멋진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