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의를 잘 듣지는 못했지만 

기쁜 소식. 

천억을 벌것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몇일전 힘들고 고달픈 현실에서 다짐을 했다.

내가 천억을 벌면 되니까 

돈이 많으면 되는거니까 

좀 편하게 살겠다고. 

최근 몇일 내 뇌에 대한 자각을 했는데

굉장한 스트레스에 아주 오랜시간 쩔어있었다는것과

나는 사업을 하면서 벌어진 일들을 통해

지금 굉장히 지쳐서 이세상에 아무것도 흥미가 없다 느끼고 있다.

내 선의에도 많은 배려에도

이상하게 함께 돈을 같이 많이 버는것은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결심을 했다. 

나 혼자 내 능력되는대로 돈을 버는게 맞다. 

함께. 파트너와. 직원들과

천억을 버는게 아니고 

내 능력으로 오롯이 혼자 천억벌자. 이렇게 

정말 천억을 번다면

오늘 내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현재 삶에서 버겁게 느껴지는것들이

과연 그때에도 내 삶에 이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그리고 나타난 방법들

현재의 나에겐 좀 합리적으로 보이긴 하다. 

그래서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후기가 나중에 어떤 큰 계기의 기록이 되길 바라며 :)

조성민,강범구 대표님의 강의 항상 잘 듣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