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치 아카데미를 통해 생각에서 삶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업장을 1년도 안되어서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길이 내가가 천억을 벌기 위해 가야하는 길이란걸 믿게 되네요. 

열심히 살고 ㄴ아껴쓰고 베풀며 사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한다면 

우리집은 벌써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도 오빠도 마음이 아플정도로 아끼고 정말 열심히 사셨거든요.

오빠는 발달장애가 있는 11살, 8살 두 아들을 키우면서

가족을 위해서라면 월급만 많이주면 어디든 괜찮다고 용접을 하면서 

야간 일을 했고, 피부는 늘 붉게 그을려 갑질이 벗겨지는 얼굴로 

밤새 일하고도 예배를 드리며 조는 모습을 보면서 그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생활이 어려워 지금은 낮과 야간일을 병행하며 양말 노점을 10시까지 하다가 너무 추울땐 쿠팡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며 자식들을 도와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며 살아가구요.

저는 인리치를 통해 진짜 희망을 보게되었고

엄청난 꿈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 확신을 하며 내가 잘 가고 있다는 확신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남들은 한심에 보이는 상황임에도 저는 세상에서 제가 가장 행복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