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족함이나 더 해야 할 것에 집중되어 있으면 뇌가 둔해진다는 것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주의초점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측면을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인지적 편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결핍되어 있을 때는 인지 능력이 감소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울 때 인지 기능이 높아진다는 것은 놀라웠다.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상관없이 결핍상태이냐 풍요상태이냐에 따라 뇌의 기능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으니 계속 풍요상태에 머무르도록 해야겠다. 나는천백십억 원을 벌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