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습니다.

엘렌 랭어 작가가 말한 것처럼, 인간이 스스로 생로병사를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제 마음속 깊이 들어왔어요. 그동안 제 스스로 한계를 정해두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제약일 뿐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믿음의 체계가 조금씩 바뀌고, ‘천연의 뇌’를 가진 것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도 더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의심으로 가득했던 제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가능성과 건강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는 걸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이 단순히 강의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 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끝나고 나서도 계속 감사한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