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치의 회원이 된지 수개월이 되었지만 생업에 쫒겨 정규강의 참여 못하거나 듣다가 중간에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는데, 이번달에는 정신 바짝차리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 아예 저녁먹고 강의 시작 시간전에 자버립니다 때문에 오늘은 30분 늦게 강의 들어왔네요 대신 12시까지 쌩쌩하게 강의 들었어요 ) 낮 시간에 틈틈히 지나간 강의들도 정주행하는 중이구요

역시 여러번 듣다 보니 점점 이해가 더 잘 되고 있어요

약간 남의 다리 더듬는 기분이었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들었던 수업중 오늘 제일 수업내용을 많이 이해 했고 중간에 정신이 흐트러지는 시간도 적었어요  마음이 희망으로 차오르는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