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마사노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책도 몇 권 샀었지만, 무슨 말인지 거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마케팅을 하는 사람도 아니니까, 나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조성민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서, 간다 마사노리가 다시 보이네요. 이런 이야기였는데, 그동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조성민 대표님의 강의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오늘 "나이가 많은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 이게 제한신념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가장 많이 했던 말이거든요. 나이가 많아서 안 될 것 같다고. 제가 교사라서 강의를 잘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조성민 대표님, 정말 강의 잘하시네요. 인정합니다. 저도 조성민 대표님처럼 재미있고 핵심을 찌르는 강의를 했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고요. 강범구 대표님의 웃음 소리 참 재미있어요. 기분 나쁜 일 있을 때, 강범구 대표님 웃음 소리를 생각하면 저도 웃게 됩니다. "아 쒸 ~~" 하면서 웃는 그 웃음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