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너지적으로 해석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형이상학과 양자역학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오늘 강의에서 최근 제가 하고 있는 생각들과 통하는 점들을 발견하니 기쁩니다. 

국내 유튜브에서 에스더 힉스 님을 알게 돼서 그분의 채널을 찾아서 봤었습니다. 

정말 단호하게 말씀하시더군요. 확고한 믿음이었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삶을 인간의 3차원적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해석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더 크게 보면 상식이라 믿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해석이 가능해지더라고요.. 

최근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조성민 작가님이 웨인다이어의 일화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강범구 작가님의 명쾌한 정의도 감사해요. 사실 많이 헷갈리죠.. 

그런데 혼란스러워하는 많은 질문에 시원한 답변으로 많은 분들의 궁금함이 해소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왜 원하는 생각에 집중해야 하는지 여러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서 알려주셨어요.

생각이 하나를 향하면 다른 건 진짜 관심 밖의 일이 되더라고요. 

굳이 내가 이걸로 화를 내야 하나 싶고.. 별거도 아닌 거 같고 그래요 ㅋ

그냥 쓸데없는 거 생각하는 게 내 뇌가 아깝다 이런 생각까지도 들거든요.

많은 부분들의 감정적 혼란이 갈수록 정리되어 가죠.. 

확실하게 변하는 점은 화가 많이 줄어요.. 이건 진짜입니다. 

오늘 열정적인 강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