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내면일기 작성이나 특별히 강의를 듣거나 하지 않고서 지냈는데, 짬짬이 앵커링을 생각하고 또 집중해야 하는 목표에 관해 생각을 하고는 했지만, 일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해결되거나 추진되지는 않았다. 요즘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자는데 눈을 뜰 수가 없이 졸려서 9시도 안되서 잠을 잘 때가 많다. 여러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구나 하고 인지하고 지나간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몸에 힘을 빼고 집착을 버리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생각을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의 힘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나의 생각은 얼마나 힘이 있는지 결과로 증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