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뇌과학 강의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뇌가 생각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에너지 배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이 참 신기했습니다.

내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과 주제에 가장 많이 에너지를 배분하고 초당1100만개의 정보 중 그 주제에 대해서만 필터링한다고도 볼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 훈련을 하며 

제 생각이 자꾸 랜덤으로 이생각 저생각하는걸 인지하면서 이렇게 살면 참 위험하겠다라고 생각했고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 내가 원하는 생각대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의식적인 결정이 인생의 루트를 결정하지 않나 생각해요.

결정으로 제 모습이 점점 변하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내면언어 챌린지를 하자고 결정하고

오늘 바로 결제를 하는 제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랜덤의 결정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생각대로 결정하는 삶.

저는 그런 삶을 이미 살고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범구 대표님, 성민 대표님 감사합니다

인리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