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을 실패하고 나서 자존감이 말도 안되게 낮아졌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음은 여전히 복구중입니다.. 또 굽히고 들어간 회사에서 9개월만에 남들 받는 퇴직금 기간도 못채우고 권고사직 당한것도 2번이라 정말 자존감이 말도 못하게 꺾였습니다.. 회사에서 너의 능력 부족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정말 죽고 싶었거든요.

미쳐 돌아버리겠어서 사주 타로 엄청 봤었고 어젠 수비술까지 봤었는데요.. 이제 그런거 그만할려구요. 두분 대표님이 내 안의 능력을 꺼내는 방법을 이미 알려주셨고 증명하고 계신데 제가 더 이상 그런데 쫓아다니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두분 본받아서 제 능력을 세상에 펼쳐내겠습니다. 그리고 능력 없다고 막말 일삼으며 자란 전 회사 대표님께 당당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 회사보다 큰 그릇이라서 거기 못있던 거라구요. 오늘도 사랑하는 두분 대표님들의 열정에 다친 마음 다시 회복하고 잡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