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생각을 좀 바꾸고 며칠전부터 제 몸을 통로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구조 자체를 좀 바꿨습니다.

이상하게 몸이 안무겁더라고요

4시간을 잤는데 원래라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졸리고 계속 그래야하는데 덜 피곤하고 이상하게 몸이 가벼운겁니다.

생각하나 바꾼건데요..

제 몸을 무언가 통하는 통로처럼 생각하고 생각이 몸으로 흐른다고 시각화를 했어요

그리고 모든것이 회복되고 잘 될것이라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사실 하는 일과가 안좋은 걸 계속 봐야하고 그런 정보를 보고싶지 않아도 찾아서 정리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열받을 일이 많았어요

가뜩이나 밤낮이 없고 과로한데 두통도 생기고 몸도 무겁더라고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완전히 다른 구조로 생각하면서 저 자신에게 새로운 실험을 했어요

생각을 그저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이 트럼펫처럼 울리는 울림통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을 소리내서 말하면서 그 소리가 제 몸을 관통하는 감각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한 날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가벼운겁니다.

신기했어요.

그렇게 되고 나니까 좋은 생각들이 저절로 들더군요..

오늘 운을 지배한다는 강의를 듣고나니..

내가 운이 좋다고 믿었었나? 말로만 한건 아닌가 싶었어요..

사이토 히토리도 늘 운이 좋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말이죠..

행운이 가득하고 운의 사랑을 듬뿍 받는 존재라고 일주일 내내 생각해야겠어요

제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