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에 독감에 걸려서 

3주동안 잠만 잤어요.

독감에 걸리기 전에 

인리치 강의를 들으며

2천억을 벌었다, 나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라고 외치며 활기차게 생활했는데

독감에 걸려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리치 강의도 못들었죠.

그러다, 명절이 되면서 한주가 흐르고,

2월이 되었지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또 한주를 아무것도 안하며 보내고,

이번주엔 작년부터 예정되었던

수술이 있어 입원과 퇴원을 하고,

드디어 한달여만에 인리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느낀건, 제가 너무 잘되려고 하는

과정이지 않았나 싶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집중했고 몰두했고, 그런데 너무 과한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한 독감과 

수술로 인해 한달을 쉴수 없는 제가 

한달을 쉬어버리면서 느낀게 있더라고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음..그래 한달을 쉰건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더 체력을 비축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탄력을 주면서

한층 더 성숙하고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했던 일을 더 잘 할수 있게 될것 같단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무한한 능력이 있고,

자면서도 숨쉬면서도 쉽게 돈을 버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