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0억원을 벌었다 라고 되뇌인지 2주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사실 택배일을 하느라 자고 일가고 하느라 날짜개념이 흐릿해 얼마나 지난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순간부터, 내가 잠든사람들과 같이 일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는것도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잠든자들과 잘 지낼 필요가 없는것을 알고 착하게 행동하는 것도 고쳤습니다. 그냥 제 마음대로 행동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배송도 줄이고 야간배송은 일이 끝나면 다른사람 도와주러 가기도 해야하는데(쉐어) 쉐어도 전혀 안가고 5시~5시반에 끝나면 바로 집에 갑니다.

그렇게 자고 2~3시쯤 일어나서 이렇게 생각하는시간, 인리치하는시간을 가집니다.

내면언어챌린지도 신청했습니다.

요즘 배송하면서 117회차를 많이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문장이 뇌에 각인이 됩니다.

어제는 노력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면 절대 그 일로 성공하지 못한다. 라는 말씀이 탁 들어오더라고요

이게 아직 완벽히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 느낌이 들때 상상을 통해 뇌에서 에너지가 나오게끔 상상을 공급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 분야가 아니라는것인지 스스로 답을 찾아봐야할것같습니다.

강범구작가님은 글쓸때 머리가 아파서 다시 누워서 상상을했다고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해야하는것인지

일단 원하는 생각으로 가득채워보겠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도 원하는 생각만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배송을 하다가도 무거운게 나와도 럭키비키잖아~!

앞차가 답답해도 럭키비키잖아~!

몸이 힘들어도 럭키비키잖아~! 나는 1,000억원을 벌었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텐션은 조성민작가님한텐 못미치지만..

뭔가 바뀌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