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범구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책을 구입했다.

구입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다가 목소릴 듣자마자 

사자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구입을 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강범구 대표의 강의를 처음 들은날이 기억난다.

자주 웃는 모습때문에 무엇인가를 속이고 있는듯한 

느낌때문인지 사기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재생속도를 빠르게 해서 들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난 나의 내면을 바꾸고 싶은 욕망이 있었기에 무료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그러다 점점 빠지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행동보다는 나의 내면을 우선 바꾸어야 한다.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되면 몸은 자동으로 따라갈것임을 파악하게 되었다.

그 후부터 무료강의를 진짜 많이 들었다.

그러다 유료강의도 듣고싶어 유료회원가입을 했고

지인들을 가입시켰지만, 나처럼 열심히 듣는 사람들이 없어서인지

내 아래에는 유료가입은 아직 없다.

지금은 강범구 대표가 강의를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강의를 한다.

어제 강의도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강범구 대표 강의는 들어도

질리지 않는 특별함이 존재한다.

지난 번 다이어트 챌린지를 하면서 난 내가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미처 몰랐었다. 매일매일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를 되풀이하고 생각하니

어느 순간 내가 진짜로 운동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챌린지 참여하게 된 이유도 바로 이것에 있다.

나의 무의식을 갈아엎고 계속해서 새로 태어나는 나를 발견하고 싶다.

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