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회장님의 책을 다시 조성민대표님을 통해서 들으니 또 다른 인사이트가 있네요.

언제나 쉽지만 띵한 여운을 남기는 능력자이세요..ㅎ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믿음과 용기를 가져야하는지 또 절절하게 느끼고 요즘 이러저러한 일로 멍해져 있어서 반성도 많이 되는 시간이였어요.

역사속의 위대한 인물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시련과 역경에도 오로지 한생각 (반드시성공한다)만으로 다시 일어서고 결국엔 성공을 해내는거였어요.

예전엔 그저 위대한 사람이니까 당연하지 이랬다면, 지금은 나도 그들과 같이 이 세상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 가고 싶다..로 조금씩이지만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는걸 느껴요.

내 생각의 주인은 나다!!

느리지만 바뀌어가고 있음에 감사해요.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애써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이 아름다운 밤이 더 아름다웠어요.

매회차가 사랑이고 마법이고 감동인 인리치.. 정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내년엔 더욱 멋지고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성장해 있음에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