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메서드'

오늘 좋았던 것은 강의 중에 가끔  들었던 '세도나 메서드'를 정확히 실습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 잘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마도 나를 돌아볼 여력이 없었거나 그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미성숙한 것이라는 내 자신의 잣대로 나를 억압했던 것 같다. 

앞으로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을 환영하고 그 감정들과 직면하면서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왜 왔는지, 어떤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깊이 묵상한 뒤, 짧은 메모를 남기고 떠나보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미 나에게'

1000억원을 벌 수 있는 능력과 아이디어는 이미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부족하다는 결핍의 생각이 들어서 지속적으로 배우려는 마음이 앞서는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따라할 필요가 없고 더 많이 배울 필요도 없다는 말이 큰 충격으로 와닿았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가진 경험, 자질 등 내가 가진 것이 객관적으로 볼 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를 가늠해 본다. 어쩌면 지금 내가 몸담았던 2가지 분야에서의 내 수준이 상당한 수준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지금 내가 가진 지식, 경험, 지혜를 얻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오를 수 있는 경지에 나는 벌써 도착한 상태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부터 내가 가진 것을 정리해보고 다듬는 시간을 갖도록하겠다.

'내가 지금부터'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기회는 올 수 있겠지만 결국은 내가 그 기회를 잡을 것이고, 내 능력으로 1000억원을 벌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반드시 될 것이다. 

나는 내 능력을 믿는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나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고 나는 그 무한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고 제대로 사용하여 큰 영향력이 되었다.

녹화본이 아니라 생방송으로 참여하는 것이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임을 다시 뼈저리게 느낀다. 

두 강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