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차 세도나메서드 강의 후기>

나는 추석 연휴를 최고로 힘들게 보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갑자기 오한이 오면서 체기가 있어서 한잠도 못자고 쓸어 내리다가 

결국에는 응급실을 갔다왔습니다.

내면언어가 끝나고 잠시 인리치도 접하지 않고,일기도 쓰지 않았었습니다.

몇시간을 혼자서 아파서 헤매다가 진통은 응급실에서 주사 한방을 맞고 사라졌지만,

갑자기 이상한 공포가 몰려와서 숨을 쉴 수 없는 고통에 놓었습니다.

이때부터 나는 NLP를 그렇게 많이 강의를 듣고 

24년도 12월달부터 지금까지 뇌훈련을 했건만 

어떻게 나의 뇌를 다스려야 하는지 몰라서 

지난주 수요일부터 걷잡을 수 없는불안에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즐겁게 뇌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박수를 치고 별짓을 다했는데 어쩌지를 못해서 

결국은 병원을 또 가야겠구나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153차 세도나메서드 강의를 들으면서 

"조성민 대표님의 불안과 공포가 느껴질때 함께 해보자고 하고 그대로 따라했더니 

불안이 금세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예전에 레스터레븐슨 강의때 듣고 알았어서 배웠고,

수많은 공포에서 벗어나고 마음을 다스렸었는데 인리치를 며칠 멀리했다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오늘 배운 9가지 감정 상태와 돈버는 뇌를 배우면서 

나는 인리치와 멀어지면 안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일주일간 힘들었었는데 오늘 조성민 대표님과 강범구 대표님의 2시간의 강의로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저를 위해서 이 강의를 해주신것처럼 동시성을 느꼈습니다. 

저를 다시 살려주신 두분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