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작가님의 깊은 통찰을 느끼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중 트랙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도 제 트랙을 떠올려봤어요. 

확실히 어떤 시기에 제 트랙이 크게 변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제 삶에서는 정체성 자체가 뒤집힐 정도로 큰 변화가 일어난 시점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가장 깊게 공감한 부분은 확언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원래는 더 적은 금액을 목표로 확언을 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더 큰 금액으로 목표를 설정했고 

결과적으로 그게 현실이 되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크게 생각하면 이전의 목표가 얼마나 적은지 느껴졌습니다. 

현실에서는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었지만 제 무의식이 변하니까 만만해 보이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확언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변화된 게 느껴졌어요.

1기때 참여했고 그 이후로도 내면일기를 써왔습니다. 

손바닥만한 수첩을 사서 항상 가지고 다니며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적고 있어요. 

작가님이 이야기하신 코끼리의 예시처럼 원치 않는 생각이 떠오를 때 

다른 생각으로 바꾸는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효과가 좋아서 일상에서도 자주 적용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죄책감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 감정이 올라올 때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는 법을 배웠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