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빌링 강의를 듣고 오늘 이 강의를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애쓰고 있음을 느낍니다.

애씀이라는 것 자체가 마음속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습관적으로 반복하고 있었네요.

기간을 정해놓고 몇 가지 저 자신에게 앵커링을 걸어봐야겠어요. 

그리고 '감사하고 운이 좋다.'라는 생각과 말을 자주하려 하는데요...

매 순간 운이 좋다고 연결 지으면 신호가 끊겼을 때 주황색으로 바뀌기 전에 잘 멈췄네 럭키하군~

신호가 끊기지 않고 통과해도 럭키하군~ 이런 식으로 매 순간을 운이 좋은 것으로 연관 지어요.

신기하게 불평이 나올 순간을 운이 좋은 순간으로 바꾸는 마법이 있더라고요.

그 순간 내뱉는 문장을 바꿉니다. 

"이야! 이거이거 운전실력 어쩔거야. 그리고 운도 좋게 딱 섰어!"

"이야..이것 봐라? 니가 끼어들어도 내 운전실력이 한 수 위지? 나 운도 좋거든!"

계속 운이 좋다 운이 좋다 그러면 신기하죠. 

제가 딱 찾아야 하는 정보가 알아서 와요. 

누가 날 도와준다고 하고요.

'나는 참 운이 좋아!'이 문장도 더 강력하게 앵커링을 걸어야겠어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