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마음의 에너지가 상승하면서도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하는 일들에 화도 나고 자책도 하고 복잡했어요. 이게 대체 뭘까.. 하며 감정조절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썼어요.. 일주일간 느낀 감정의 크기가 상당했습니다. 진짜 무슨 저 하늘에 구름 타고 올라갔다 추락하는 것의 반복 같은 느낌이었어요.. 굉장한 일주일이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 방법으로 나 자신을 정화하는 거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저 자신을 둘로 분리해서 대화하는 건 종종 했었고 관찰자로서 바라보기도 자주 하는데 호오포노포노 실천법은 몰랐었네요. 저는 '감사하기'와 '사랑해'는 자주 했었거든요. 사실 저 자신에게 " 00아 사랑해"이 말을 하루종일 한 날도 있었어요.. 제가 너무 지친 날 제가 듣고 싶은 말을 저에게 해줬었는데 괜찮더라고요.. 호오포노포노 법으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자주 해야겠습니다.

내면일기 챌린지 참여하면서 알려주셨던 축복하기 방법도 종종 쓰는데 아주 좋아요.. 그때 강의 들으면서 바로 실천한 것으로 오래된 감정 하나도 정화시킬 수 있었어요. 감정을 다스리는데 강의 들으면서 다양한 방법도 일게 되고 좋습니다. 이번에 3기도 신청하는데 3기 혜택강의가 더 기다려지네요  이번엔 어떤 걸 알려주실지 기대되거든요.. 실천강의시간에 뭔가 모호하고 미뤄왔고 시작하지 못한 거 해야겠다 생각하고 강의 끝나자마자 바로 저질러버렸네요. 이미 성공한 제가 지금의 저를 기특하게 보고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