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를 학원에 태워다주고 읽다말고 꽂아둔 

디바인메트릭스롤 다시 펴 봤습니다.

저도 영성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조성민작가님께서 해오신 영상들의 책을

거의 다 갖고 있고 대체로 읽었답니다. 그런데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되거나

가슴에 와 닿지 않았던 부분들도 조성민작가님 강의를 듣고 다시 보면

뚜러펑처럼 '뻥' 뚫리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감사하며 보고, 또 다시보기로 보며 또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강범구 작가님과 하는 천억원을 벌 아이디어적기와 

천억원이 있으면 어디에 쓸지를 적어보는 게 처음엔 힘들었어요.

(심지어 생각하다 졸기도~~~물론 졸린 시간이기도 해서요. ㅎㅎ)

그런데 이제는 정말 쓰다보면 10분 됐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깜짝 놀랍니다.

아직 100% 다 가슴으로 믿어지진 않지만 60%~70%는 '될 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통장인증과 제가 찍은 사진으로 증명하겠지만 

제가 마음에 던진 질문에 답을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식당간판으로 보게 되기도 했고(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어놨음),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식당간판으로

보게 되기도 했고(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어놨음), 생각지도 않았던 천만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  근데 제게는 아직 더 큰 확신이 필요한 건지

'누구에게나 이런 우연쯤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뜻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었어요.

이건 강범구작가님과의 훈련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

오늘도 두 작가님들 덕분으로 깨어있으려 노력합니다!

                                     "너 지금 깨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