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루이스 헤이의 치유 해설 강의와 강범구 작가님의 실제 적용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이어폰을 꽂고 들어서 실시간 참여는 어렵지만 

팟캐스트처럼 흥미롭게 듣고 있어요. 

육아로 인해 실시간 참여가 어렵지만 

이런 형식으로라도 들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루이스 헤이의 문장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어요. 

그녀가 겪은 고난을 몰랐거든요. 레스터 레븐슨처럼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니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도 대부분 왜 그런 일을 겪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루이스 헤이처럼 '자신을 사랑한다'라고 반복했을 때 내면에서 저항이 느껴졌거든요... 

지속적으로 반복하겠습니다. 

2부에서 강범구 작가님이 불편함을 겪을 때 원하는 생각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앵커링을 한다는 이야기가 공감되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불편할 때가 아니라 내 마음이 좋을 때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 기억하고 지속하겠습니다. 

10분간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고 적어보는 시간에는 눈을 감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드디어~이러면서요.. 

매주 깊은 인사이트와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남은 강의 목록까지 싹 다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