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L. 헤이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이 상기되고 재 각인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치료불가'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부정적 이미지와 동시에 겁을 나게 하고 

새로운 돌파구나 문제해결 자체를 하지 못하게 락인시키는 부정적 의미이다. 

그러나 이 단어의 진짜 의미는 "외부 요인으로는 치료할 수 없으니 

내부에서 치료법을 찾으라는 뜻"이다라고 생각하는 

루이스 헤이님의 통찰은 정곡을 찌른다. 

우연히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종종 '치료불가'라는 불치병을 극복한 사례가 나오는데 

대부분 마음을 다시 먹고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 인지를 깨닫고 실행한 분들이 많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 주자' 

그리고

"내가 알아야 할 사실은 이미 다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신이 정해진 순서의 따라 내게로 온다"를 되새깁니다.

'코끼리'로 많은 것을 증명해 내신 조성민 작가님,
뛰어난 안목으로 많은 에너지를 전달해 주신 강범구 작가님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