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저녁은 거의 인리치와 함께 하는 것 같네요...집에 귀가하면 늘어져 누워있었는데...어느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매주 조성민 강사님의 독서강의는 감동와 울림이 있습니다. 강사님이 주는 에너지와 완벽하게 일치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어쩌면 책을 그렇게 맛있게 먹여주시는지...사랑이 듬뿍 담긴 맛을 느낍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더더욱 천억원이라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는건 천억원이나 100원이나 신이 볼 때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확 들어오니...그냥 받아들여지네요... 2부 강범구 작가님의 의식훈련은 실제적인 훈련이 있으니 더 실감납니다. 천억원을 어떻게 벌것인가? 어느날 문득 제게 다가온 아이디어에 번쩍 눈을 떴었는데..다시 '아, 그건 자본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였잖아'라는 제한신념에 가렸었지만...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듯 내 안에 있는 모든 자원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시 씨앗을 심게 되었네요... 언젠가 두분 강사님과 분명히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