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실천법 강의를 들으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휘둘리며 혼란과 갈등 속에 살았던 제 자신을 떠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했던 저를 깨닫게 되었고, 제 생각과 감정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며 제 마음을 다독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이 말을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적용하며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정화를 통해 잠재의식 속 정보를 변화시킬 때 끌어당김의 법칙이 자연스럽게 작용한다는 점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에게 너무 엄격했음을 느낍니다. 이제는 제 자신에게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며 마음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진심 어린 강의와 깨달음을 나누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