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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잠재의식 훈련소
나의 어머니는 올해87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불편해 지시니 마음대로 활동하는게 쉽지않으세요. 몇해전 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하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가보고 싶다고 말씀외엔 엄두를 못내셨어요. 사시는 시골집 바로 둿산인데도 어머니껜 여간 힘든 산행길이라 마음만 있었고, 우리자식들도 혹시나 다치실까 모시고 갈 생각조차 못하고 사진만찍어서 보여드리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추석에 가족들이 다 모여서 아번지 산소를 가게되었는데 호주유학갔다 잠시들린 조카가 할머니 손을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할머니도 가자. 내가 손잡아드릴께요. 천천히 가면되지. 할머니 할 수 있어요." 하면서 손잡고 이끄는게 아니겠어요..? 놀란건 그 다음였는데 진짜 어머니가 조카손을 덥석 잡더니 산을 오르기 시작하셨습니다. 위에서 잡고. 밑에서 받치고, 함참 시간이 걸려 어머니는 드디어 10여 년만에 아버지 산소를 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가능성이란 어디에서 올까? 걱정때문에 시도하지 않는다면 무기력증은 그냥 반복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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