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강의를 듣는 이유, 한두번 빠졌을때 너무도아쉬웠던 이유는

아직 진정한 뇌의 변화가 이루어져 있기 않기 때문도 있지만..

매번 가슴에 꽂히는 말들이 강의 중에 나오고 그것으로인해 확~가슴속 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정이 저를 굉장히 고조시켜주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진짜 마음에 남은 것은 

눈 뜨고 바라본 현실도 , 눈감고 바라본 현실도

내 의식에서는 동일하다는 것!

조성민 대표님이 어려울수 있다며 설명을 진짜 쉽게,

예시도 팍팍 이해되게 해주셨어요. 

저도 제가 이해한것을 남에게 설명할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듣는 동안은 술술 이해가 되었던 명강의 입니다.

특히 맘에 와닿은 예시는 마치 저에게 해주는 말같았어요.

나만의 에고에 사로잡혀 고집 아닌 고집 대신..인생을 즐겁게~

롤러코스터를 타다 실증이 난다면? 다시 다른 놀이기구를 타면 된다!~!

어떤 놀이기구를 선택하든 나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니~

불편한 것에,없는 것에 집중할 필요도 의미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은 이미 다 갖고있습니다.

인리치 여러분을 만나것이 그 증명인것 같아요.💕

강범구 대표님이 훈련을 제대로 시작하시려는 것도 좋았어요.

두번의 시간이 저에게는 참 잘 맞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내면일기를 아이를 재우며 쓰고 밝은 곳에서 인증했어야 했는데 ....

책상에 앉아 회사일을 바로 시작해서는 정신차려 보니 새벽2시!

인증 못한 아쉬움보다 

와~더 큰 행복이 오려나보다!

두분과 식사를 하겠지만 내면일기 당첨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