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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잠재의식 훈련소
나는 돈을 좋아합니다.
나는 돈을 사랑합니다.
나는 돈을 현명하게,
건설적이고 분별 있게 사용합니다.
돈은 항상 나의 삶에 순환하고 있습니다.
나는 기꺼이 돈을 풀어 놓고 있으며
돈은 놀랄 만큼 증식하여
나에게 돌아옵니다.
돈은 좋은 것, 정말로 좋은 것입니다.
돈은 눈사태와도 같아 나에게 흘러 듭니다.
나는 돈을 좋은 일에만 사용합니다.
나는 나의 행복과 나의 마음의 부에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 전에 회사에서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최근 회사 돌아가는 사정이 안 좋아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통장도 아닌 현금 봉투로 받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퇴근하면서 통장에 바로 넣었을 텐데
이번엔 그러지 못하고 봉투째로 며칠을 가방에 두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명절이라고 해도 친척들 간 왕래도 별로 없고
주로는 제가 가는 편이지 누가 오는 편은 아닌데
이번 명절엔 웬일인지 갑작스러운 방문객들이 있었습니다.
사촌 오빠들이 조카들이랑 방문하기도 하고,
얼마 전 크게 아프셨던 고모가 직접 오시기도 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손님들의 방문에 당황하였지만
다행히 집에 과일과 다과 등 먹을 것들이 좀 있어서 손님 대접은 했는데.
빈손으로 돌아가시게 하는 것이 죄송스러웠습니다.
집 근처에 과일과 게나 상점이 거의 없는 편이라 어디 가서 사 오기도 힘든 상황에
갑자기 가방에 넣어둔 보너스 봉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구나!
보너스 봉투에서 현금을 꺼내 조카들 용돈도 챙겨 주고
고모와 어르신들 용돈도 챙겨 드렸습니다.
생각해 보니 조카들은 만나면 용돈이나 세뱃돈 등 종종 챙겨 주긴 했는데
친척 어르신들께는 그동안 받는 편이였지 용돈을 챙겨 드려 본 적은 처음입니다.
결국 회사에서 받은 돈 봉투는 추석 연휴 동안 바닥을 드러냈지만
은행에 넣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구나
나를 통해서 돈은 또 이렇게 순환하는구나
크면 큰돈이고 누군가에겐 작은 돈 일 수도 있지만
돈을 쓰면서 이렇게 행복하고 따듯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 기분을 잘 생각해 두었다가
돈을 볼 때마다 이 감정을 꺼내 느끼며
돈은 참 행복하고 따듯한 것이라는 걸 기억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큰돈이 생겼다가 사라진 것이 아닌
나를 통해 전달된 돈들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으로 순환하면서
나에게 더 큰돈으로 다시 흘러 들어올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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