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하나의 에너지이며 인간 사회의 중심이라는걸 일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있음에 적이 친구가 되고, 국경을 초월해 친구가 된다는 점이 너무 와닿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돈은 영적인 속성을 지녔다라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종교적 세계에서는 세속적인것은 잘못되고 하찮고 나쁜거다라고 취급하는데 이러한 생각이 무지에서 비롯된 낡은 생각이라는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도 생활속에서 느끼는데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면 시끌벅적하면서도 평화롭고 활기찬 느낌을 느끼는데, 

이런 마켓에도 영적인 속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종교적 관점 파편에 빠져서 돈을 쫓는건 속물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신념상자 실습으로 돈에 대한 편견과 제한신념들을 다 찢어 버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