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기 전에는 무덥고 긴 여름에 지쳐 피료함속에서 강의 잘 들을 수 있을까? 졸지 않을까? 했는데^^; 강의가 시작되자 엯기 너무나도 재미있고 즐겁게 잘 들을 수 있었고, 강의 마디마다 버릴게 없는 소중한 이야기들에 귀를 쫑긋 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 앨렌 렝어 교수님 이야기가 나와서 예저에 오래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다시 떠오르면서 앨렌 랭어 교수님이 하셨던 실험에서 참가자들의 특이한 징조?를 보이는 모습을 보며, 역시 내면언어의 습관은 한 사람뿐 아닌, 여러 사람의 운명도 크게 바꿀 수 있음을 깨달으며, 그 작은? 기적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강범구 작가님의 물고기 잡는 이야기에서도 물고기를 잡을 수 밖에 없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점에서도 그런 신기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다시한번 작가님이 늘 외치시는 '나는 천억을 벌었다' 를 외치며 힘을 내는 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혼자서도 '나는 천억을 벌었다'를 종종 생각하고 외치지만, 여기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면 더 힘이 나고 몇배 더 강력하게 꿈을 향해 전진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함께 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내서 외치며 즐겁게 꿈을 이루는 모습을 상상하니, 힘이 몇배로 커지면서 꿈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더 생생히 그려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