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강의에서 그 말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제 어머니는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고 강조하세요..

저에게도 많이 강조했는데 저는 잘 듣지 않았거든요..

돈은 내가 원하면 생긴다는 생각으로 전환하려고 많이 했어요

그리고 돈을 너무 귀하게 여기는 어머니의 신념을 이어받고 싶지 않았어요

5만원권을 집안 아무데다 그냥 둡니다.

마치 그것이 종이라도 되는 양 진짜 아무렇지 않게 대하려고 합니다.

제 고정관념도 많이 바뀌었거든요.

옛날 어른들은 1000원도 아꼈잖아요..

그래서 재산도 일구고 하셨지만 이젠 그 신념을 바꿔야죠..

처음에는 액수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액수가 클 수록 그렇더라고요

이제는 예전보다 무덤덤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축 가라앉거나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이 들때 최대한 남의 일인양 바라보려고 해요

일단은 느끼지만 그 다음엔 그냥 바라보기만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 순간은 또 지나고 과거가 되니까요..

그걸 뭐하러 붙잡고 있겠어요..

그런 생각한번 하고 그냥 원하는거 다시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에너지에 머물더라도 다시 원하는 생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믿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