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강의 들었습니다. 처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조성민 선생님의 책 내용 강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 지고 확신이 생겨납니다. 

조성민 선생님은 가끔 혼자 잘 웃으시는데 그 웃음소리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강범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첫 명상에서 정말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길을 돌고 돌아 온 억울함(?)일까요? 

두번째 명상에서도 흐느끼게 되었는데 그때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강의를 만들어 주신 인리치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준 남편과 자녀들에게 감사하고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한 방향을 바라보는 학우들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기를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