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회차 리얼리티 트랜서핑 3 (바딤 젤란드) 강의 후기]

금년 1월의 화두는 트랜서핑이었습니다. 1권부터 어제 오전까지 3권을 읽고 강의에 참석했는데 조성민 작가님의 해설로 이해가 가지 않았던, '중요성', '잉여 포텐셜', '내부의도', 그리고 '외부의도'와 '조율'의 개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평범한 방법으로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도에게 맡긴다...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받아들인다...중요성이 사라질 때 외부의도가 작동한다...평범해 보이지만 깊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부에서는 '내 생각의 주인은 바로 나다!'를 다시 한 번 저의 뇌에 각인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틈 날때마다 "나는 오천억 원을 벌었다", "나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나는 매일매일이 건강하고 활기가 넘친다"를 되뇌이고 있지만 내가 내 생각의 주인이라는 생각도 반복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걱정이 해결되어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며 어떻게 그렇게 만들것인지 생각하겠습니다.

이번 정규강의도 너무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 조성민, 강범구 두 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