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뇌괴학 강의는 저에게 기존 상식과 관념을 철저히 무너뜨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뇌가 보고, 듣는 것이라는 사실은 머리를 한 대 맞은듯 충격적이었습니다 

뇌의 전반이 손상되었음에도 스스로 모든 기능이 회복되도록 재구성하는 능력이 있는데 천억원을 버는 뇌로 변화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확신을 갖게해줬습니다

그리고 변화되는 과정에서의 정체기는 필연적으로 겪는 가소성 기반의 학습기 단계이고, 그것은 마치 더 이상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내부에서는 더욱 자동화되고 섬세화되고 있다는 부분이 지금 저에게 한헐 더 나아가는대 굉장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내 머리속에 무엇으로 가득 채워나갈지 항상 알아차리고, 내 삶의 운전대를 잡는 사람은 온전히 내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되주신 강범구, 조성민 대표님 감사합니다